[카테고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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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카페라떼 핸드드립으로 간편하게 만들기
집에서 카페라떼 즐기기 집에서 카페라떼 즐기는 방법?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기 전에는 맥심 커피를 진하게 탄 후 찬 우유를 그냥 부어서 밀크커피처럼 마셨던 나만의 카페라떼. 그냥 우유맛 나는 커피를 카페라떼라고 생각하고 마셨던 맨프롬당진. 얼마 전 핸드드립 커피클래스 수강 후 카페라떼 만드는 방법을 익혔기에, 이번에 제대로 카페라떼 즐기기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카페라떼 만들려면?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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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커피클래스 홈카페 즐기기 첫걸음 리앤홍
핸드드립 커피클래스 핸드드립 커피클래스, 서울에 가면 종종 가는 흑석동 핸드드립 카페 리앤홍(홈페이지). 스페셜티 원두 핸드드립 커피도 마시고, 가끔 원두를 구입해서 집에서 드립커피 내려 마시기도 하고 있는데요. (가끔 스타벅스, 메가커피에 가기도 합니다.) 분명히 같은 원두를 사용해서 핸드드립을 하는데 카페 사장님이 드립할 때와는 사뭇 다른 맛과 커피빵의 모양에 의문이 생겨, 다음에 가면 꼭 물어봐야지 하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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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설치 비용 및 주의사항 업체 관련 유감
에어컨 설치 선택이 아닌 필수 당진으로 이사온지 2년이 조금 넘은 시점. 당진에서의 세 번째 여름을 앞두고 있는 4월의 어느 날. 더이상 에어컨 없이 여름을 보내는 것이 무리라는 판단이 들어서, 에어컨 구입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당진 시내의 가전 대리점으로 향했습니다. 삼성과 LG 두 회사의 대리점이 있는 시내 중심으로 가서 먼저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리점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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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농도 최악 공기청정기 마스크 효과 있을까?
초미세먼지 동네방네 걸어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라 하는 우리 부부에게, 최근 가장 무섭게 느껴지는 것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입니다. 예전엔 봄철 황사만 조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 시절에도 초미세먼지, 미세먼지는 우리 곁에 있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그랬다고 하는데, 기억을 더듬어봐도 이 정도로 앞이 뿌옇게 흐려질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인지를 하게 된 이상, 그냥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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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맛집 레스토랑 엘마노 이탈리안 음식 맛있는 곳
당진 맛집 미세먼지가 최악의 수치를 보여주던 화요일 저녁. 미세미세 앱은 계속해서 미세먼지 최악 경고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월요일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았던 당진 맛집 레스토랑 엘마노. 매주 월요일 쉬는 건가요? 월요일 저녁 레스토랑 엘마노는 문을 닫았더군요. 배가 고픈 상태에서 당진 맛집 엘마노를 오랜만에 갔는데 정말 허무했습니다. 결국 다시 집에 돌아와서 밥과 밑반찬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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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 먹고 시내 나들이
맥도날드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 당진 시내에 자전거를 타고 나들이를 오랜만에 나갔습니다. S가 저에게 준 미션, 반지 원정대! 연극에 사용할 소품용 반지를 구입하는 것이 오늘의 나들이의 가장 중요한 목적 입니다. 적당한 반지를 찾아 여러 곳을 다녀야 할 것 같아서 단단히 채비를 하고 나섰습니다. 반지 원정대 처음에 구입하려고 했던 반지는 커다란 사탕이 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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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오븐, 군고구마의 계절 고구마 구워먹기
군고구마 오븐 11월도 어느새 하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11월은 아직 가을인 것 같은데, 요즘 날씨가 쌀쌀하니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집니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간식 군고구마! (물론 붕어빵도!) 군고구마가 먹고 싶어 롯데마트에서 고구마 한 봉지를 사왔습니다. 군고구마 오븐으로 맛나게 구워 보자 롯데마트에서 사온 고구마 한 봉지에는 몇 개 안되는 작은 고구마가 들어 있었습니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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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 당진 외곽 농촌 마을의 가을 풍경
가을 풍경 당진의 가을 풍경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당진시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면 농촌 마을의 가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당진 외곽 농촌 마을의 가을 풍경 가을은 수확의 계절 이라고 하죠. 농촌 마을의 논은 황금빛 들녘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벼. 올 해 벼 농사가 잘 되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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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 휘어짐 교정치료 이렇게 키우는법 맞을까?
고무나무 고무나무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공기정화식물로 많이 검색됩니다. 새로 지은 아파트에 이사할 때면 공기정화식물 두어개 키워야 왠지 마음이 편하더군요. 이사를 다닐 때 화분을 직접 조심해서 옮기기도 하고 이삿짐 업체에 조심히 옮겨달라 부탁을 하기도 했었지요. 8년 전 새로 지은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갈 때 처음으로 산세베리아를 선물 받았어요. 누나에게 집들이 선물로 공지정화 식물을 보내달라 했더니 산세베리아 화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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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맛집 바삭한 식감 당진문예의전당 뒤편 노점상
붕어빵 맛집 요즘 시내 치과에 나갈 일이 많았습니다. 우리 부부 둘 다 퍼스트치과 의원에서 보철 치료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치료를 끝낸 맨프롬당진. 하지만 S는 한 번의 치료가 남은 상태 였습니다. 일찍 퇴근한 S와 함께 당진 퍼스트치과 의원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미세미세 앱에서 공기가 좋다고 파란 알람을 울려주네요~ 차를 가지고 갈 까 잠시 고민하다가 걸어서…